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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복리적금] 복리의 개념과 장기투자의 수익률 1%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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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적금] 복리의 개념과 장기투자의 수익률 1%의 차이




1.복리와 단리


재무설계를 하기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 이자가 붙는 방식입니다. 

이자가 붙는 방식에는 단리와 복리가 있는데, 단리는 원금에 이자가 발생하고 

다음번에 이자가 발생을 할 때 최초 원금의 이자만을 쳐줍니다. 즉, 발생되는 이자가 같은 습니다.


복리는 원금에 붙은 이자까지 합산한 금액을 원금으로 간주합니다. 

다음 번에 이자가 발생할 때 최초 원금에서 이자를 더한 금액의 이자를 쳐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횟수를 거듭할수록 발생되는 이자가 계속해서 커지는 것입니다.

금융기간에 일반 예금으로 맡긴 원금이 100원이고, 연이율은 세후 5%라고 가정한다면 

단리의 경우 1년에 5원씩의 이자만 발생이 되어 20년 후에는 만기지급액은 200원으로 최초 원금의 2배가 됩니다.


복리의 경우에는 최초 1년의 이자는 5원으로 단리와 동일하지만 

14년 째는 만기지급액이 201원으로 원금의 2배가 됩니다. 20년 후에는 271원으로 단리보다 71원 높은 금액을 만들 수 있습니다.






2. 장기투자에서 수익률 1% 차이


복리 상품은 1%의 이자의 차이에서도 투자의 결과는 크게 달라집니다. 

10년 이상의 장기투자로 돈을 오랫동안 묵혀 놓을 때 1%의 이자는 엄청난 차이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2억원을 10년짜리 복리 금융상품에 투자 하였을 때 연복리 5% 일 경우 3억 2940만원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복리 6% 일 경우 4억 7647만원으로 1억 5000만원 가량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이처럼 장기투자에서 수익률 1%의 차이는 매우 크므로 복리 금융상품을 선택할 때 

금융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면 더욱 유리한 복리 상품을 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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