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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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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노하우, 속마음을 숨겨라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일보다 힘든게 인간 관계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속마음을 누군가에게 오픈하며 지낸다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입니다. 특히 요즘과 같이 성과주의가 팽배한 사회에서는 누군가를 믿고 일을 한다는 것은 언젠가는 배신을 당한다는 의미. 영원한 동료도 없으며 영원한 적도 없다. 누군가가 호의적으로 다가온다면 일단은 의심을 하는 것이 앞날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요즘 같은 시기.. give and take. 너무 힘든 사회입니다. 험담을 하는 무리 속에서 절대로 같이 험담을 해서도 안됩니다. 진짜로 맞다고 생각되는 험담도 위험합니다. 직장생활 노하우!! 절대 자신의 속마음을 남에게 오픈하지 말 것~!
제안서 기획서 작성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직장에 들어가면 문서 작업을 매일 하게 됩니다. 프로젝트 시작 전 기획서 중간 보고서, 완료 보고서, 평가보고서 등 정말 모든 일에서 문서의 작성은 기본입니다. 그 중 무언가를 제안하고 싶을 때 작성하게 되는 제안서 또는 기획서는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고민해봅니다. 저는 보통 index를 이렇게 잡는 편입니다. 개요(배경), 목표, 목적, 방향 추진내용, 기대효과, 일정, 예산, 업무분장 등의 순서로 작성하죠. 이 중 가장 첫 페이지가 아무래도 제일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첫페이지를 보고 그 문서가 휴지통으로 갈지 리더의 머리속으로 갈지 결정되기 때문이죠. 아무리 내용이 알차도 첫 페이지에서 읽어야 할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면 바쁘고 일 많은 상대방은 제안서를 다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첫..
직장이데아 서태지와 아이들의 '교실이데아' 중 이런 가사가 있죠. 매일 아침 xx시 xx분까지 우릴 조그만 xxx로 몰아 넣고 전국 xx만명의 xx들의 머리속에 모두 xxxx 집어 넣고 있어 사방이 막힘 꽉 막힌 이 시커먼~xx에서만 내 인생을 보내기는 너무 아까워~ 아 정말 생각할수록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시간과 장소 바로 회사 사무실. 이대로 사는게 맞는건가 몰겠네요 직장이데아.. 오늘도 저녁 6시가 넘은 이시간엔 수많은 사람들이 눈 내린 퇴근 길을 지나 집으로 향하고 있겠네요. 모두 파이팅 입니다!!
취업대란, 비공개 채용을 노려라 기업들의 채용방식이 비공개로 이뤄지는 곳이 많습니다. 2013년 신규직원을 채용한 기업 중 40%가 인재검색을 통해 직원을 선발했다고 합니다. 비공개 채용방식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는 곳은 역시 '취업사이트'였으며 그 뒤로 '사내추천제'였습니다. 그럼 왜 기업들이 비공개 방식으로 직원을 채용하는 것일까요? 그건 바로 '추천'을 통해 검증된 인재를 바로 채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공고를 올리는 것보다 빨리 뽑을 수 있고 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서류접수건만 읽는 것도 업무시간을 많이 할당해야하는 인사 담당자로서는 비공개 방식이 더욱 효율적입니다. 올해 채용계획도 비공개 방식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취업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은 취업사이트에 이력서를 수시로 업데이트하시고 인재풀에 구..
남편 출산휴가제도 남편 출산휴가제도 많은 사람들이 출산휴가는 여성근로자만 사용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출산 시 남성근로자들도 사용할 수 있는 휴가가 있는데요. 그게 바로 배우자(남편)출산휴가제도 입니다. 출산 전 후 3~5일 사용가능하며 회사는 최소 3일 이상 출산휴가를 줘야 합니다. 남편이 회사 일 때문에 3일 미만으로 휴가를 신청했더라도 3일이상 부여해줘야 합니다. 남성근로자는 5일 이내에서 휴가 신청이 가능합니다. 출산 후 30일 이내에 신청해야하며 출산 전에 신청해도 무관합니다. 여기서 Tip. 만약 금요일에 출산하게 된다면 금/토/일 이렇게 3일의 출산휴가가 가능한데요. 휴일도 휴가사용일수에 포함되기 때문에 근로자 입장에서는 조금 아쉬운 출산휴가가 되겠습니다. 평일에 쉬고 싶다면 미리 출산일을 잘 체크해서 사전..
철도노조파업을 지켜보면서.. 철도노조파업이 한달 가까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처음에 뉴스를 보면서 '그냥 조금 교통에 불편이 생기겠지'라며 단순하게 생각하며 관심조차 갖지 않았는데 파업기간이 장기화 되고 노사 대화도 안되고 정부에서도 강경한 자세를 취하고 있어서 기존의 파업 태도로는 전혀 해결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일단 노조측은 철도민영화(수서KTX)를 문제 삼아서 파업 명분을 삼고 있으며 사측은 민영화가 아닌 자회사 설립을 통해 경영 개선을 하고 회사 운영 정상화를 도모한다고 합니다. 일단 이 문제는 한국이 사회적 갈등이 정말 심각하고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이 더욱 더 커진듯합니다. 멋도 모르는 애들(?)조차 '민영화반대'를 외치며 파업 응원을 보내는 모습은 조금은 답답하기도 합니다. 경영/경제적인 관점으로 이 문제는 ..
관심기업 YG엔터테인먼트 국내 대형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였던 양현석(양군)이 만든 회사인데요. 지누션, 원타임, 세븐부터 해서 빅뱅, 2NE1을 만든 한류 중심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싸이도 YG소속 가수이죠. 솔직히 이렇게까지 거대 기획사가 되리라곤 생각치 못했는데 어느샌가 YG스러움이 무엇인지 그 아이덴티티가 명확해지는 것을 느끼며 이 기업의 팬이 되지 않을 순 없었죠. YG스럽다. 이건 정말 말로 표현하긴 어렵지만 아티스트들을 보면 딱 답이 나오긴 합니다. 대표적인 느낌 빅뱅의 GD. 정말 YG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YG의 유전자가 확실한 아티스트입니다. 아~~~~~~~~주 오래 전엔 원타임, 세븐에게서 그런 느낌이 나왔는데 요즘은 세대교체가 확실히 되었죠. 그래도 그들만의 정체성은 여전합니다. 그래도..
직장인의 연말고민, 연봉협상, 이직…등등 2013년도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 시기에 많은 직장인들이 또 수많은 고민을 하기 마련이죠. 연봉 협상부터 해서 이직 등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이죠. 일년을 돌아보며 회사에서도 개개인의 실적평가와 함께 그에 합당한 연봉을 제시해야하는데. 요즘 대부분 회사들은 협상이 아닌 연봉협상을 하죠. 아에 대화를 기피한다거나.. 회사 재정상태를 고의적(?)으로 나쁘게 해서 아에 직원들이 연봉올려달라는 말을 못하도록 분위기를 잡습니다. 아무리 한해 일을 열심히 했어도 이러한 경영자들 때문에 정말 노동자로서 일할 맛이 안납니다. 확실히 불경기인가 봅니다. 올해도 우리회사는 재정이 어렵다고 공지합니다. 월급마저 늦춰질수 있다라고 말합니다. 연봉 삭감 루머도 돕니다. 작년 연말과 똑 같은 패턴입니다. 돈 없다면서 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