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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뷰티

여자오르가즘 : 지스팟 자극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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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든지 처음에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모르는 곳을 찾아가는 것도 그렇고 처음 운전을 하는 것도 그렇구요.

그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천천히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자신을 굳게 믿는 것입니다.

지스팟을 처음 찾는 일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모든 일이 그렇듯이 숙달이 되면 정말 쉬워집니다.


혹시 이 방법을 사용해도 아무런 느낌이 오지 않는다고 실망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 이유는 지스팟이 여성에서는 퇴화되는 기관이므로 여성마다 그 크기와 예민도가 다르거든요. 그러므로 처음에 아무 느낌이 없더라도 자극을 꾸준히 주다보면 그 부위가 점차 자극에 민감해 지기 때문입니다.


자세

이 위치를 자신의 손가락으로 자극을 하기위해서는 누운 자세보다는 쪼그리고 앉거나 변기에 걸터 앉은 자세가 훨씬 지스팟을 자극하는데 편리 합니다.





그 이유는 누운 자세에서는 자궁과 난소가  그 무게로 인해 머리쪽으로 올라가고 그 결과 지스팟도  더 안쪽으로 이동하며 그런 경우 손가락이 상당히 긴 일부 여성을 제외하고는 손가락이 그 부위에 닿는 것이 쉽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변기에 걸터 앉은 자세에서는 그 부위를 자극하는 동안에 소변이 마려운 느낌이 생기면 그 느낌을 바로 처리를 하고 계속 자극을 할 수가 잇고 또한 그 때 나오는 액이 소변이 아니고 양도 적다는 것을 확인 가능하며 그러한 확인은 보다 더 편한 마음으로 지스팟에 대한 탐색을 계속 할 수가 있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방법

혼자서 스스로 찾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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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을 이용하는 방법


질 안을 자극하기 위해서는 우선 손톱을 가급적 짧게 깍으셔야 합니다. 손톱은 우리몸의 어느 부위보다 더러워서 손톱 밑에 균이 많고 그러한 손톱으로인해 질 벽에 상처가 생기면 쉽게 냉이 흐르고 또한 반복된 자극으로 상처가 오래가면 결국 지스팟의 감각이 떨어지는 원인이 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손가락은 어느 손가락을 사용해도 상관이 없으니 가급적 본인이 편한 손가락을 사용하는데 대부분 한손가락을 사용하는 경우는 검지나 중지를 두 손가락을 사용하는 경우는 이 두손가락을 사용합니다


그 이유는 검지는 비교적 엄지와 사이에 간격이 있어 좀 더 활동적입니다.

분만을 하여 질이 넓은 경우는 또는 처녀라도 충분한 공간을 가진 질은 경우는 두손가락을 삽입하셔도 됩니다


이 때는 주로 검지 즉 두 번째 손가락과 중지 즉 세 번째 손가락을 사용합니다

처음 삽입을 할 때 만일 질의 분비물이 적이 촉촉하지 않을 때는 일단 소음순을 양쪽으로 벌린다음 질 안의 상태를 조심스럽게 한 손가락으로 만져보세요 촉촉하다면 삽입을하시고 만일 아니라면 윤활제인 바세린이나 러브 젤 등을 사용합니다. 이때 가급적이면 약산성의 액을 시용하세요. 그 이유는 질 안이 원래 산성이거든요.

그런데 비누물 등은 약 알카리성이라 질안의 젖산균을 죽이는 효과가 있어 냉의 원인이 될 수가 있거든요.

간혹 질이 아주 넓은 분은 손을 집어 넣을 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매우 힘이 덜 듭니다





1. 위치 찾기

처음에는 여러 손가락을 이용하려고 하지 말고 자신이 편한 손 즉 오른손 잡이면 오른손을 그리고 왼손 잡이면 왼손을 이용하세요. 처음에는 시간이 오래걸리거든요. 오래 자극을 하다보면 팔이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자신의 크리토리스의 위치를 확인하세요

천천히 그 크리토리스를 기준으로 질안으로 가급적 정 중앙으로 손가락을 천천히 넣으세요


손가락이 질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질 윗벽의 정 가운데에 마치 기저기고무 같은 탄력있는 딱딱한 줄 같은게 만져지는데 이  탄력있는 고무줄 같은 것이 바로 요도 랍니다 즉 소변이 나오는 길이지요. 여자는 남자와는 달리 이 요도가 3-5센티 정도로 매우 짧아요. 

손가락을 이 요도를 따라 점차 안으로 넣어보세요.자 여기까지 만지는데 성공했다면 님의 손가락은 지스팟을 탐험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 길이입니다.


만일 이러한 요도의 끝이 안만져진다면 


1. 변기에 앉은 자세라면 한손으로 치골(치모가 나 있는 부위의 뼈) 바로 윗 부분을 지긋이 눌러주면서 시도해도세요. 절대 뼈는 누르지 마세요

2. 상체를 좀더 구부리거나 아니면 쪼그려 앉아보세요

3. 이래도 안 닿으면 질에 넣은 손을 다른 남은 손으로 밀어주세요


그러면 좀 더 깊숙히 만져집니다

만일 이래도 안되면 손가락 및 손 바닥의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손가락과 손 바닥을 팔쪽으로 구부려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스트레칭을 하셔야 합니다.

4. 가장 좋은 방법은 뭐니 뭐니해도 파트너가 해 주는 방법입니다

5. 간혹 손가락을 너무 않으로 넣거나 아니면 분만 후 자궁이 밑으로 쳐지거나 요실금이 있는 경우 안쪽 정중앙에 딱딱한 동그란게 만져질 수가 잇습니다. 그 것은 자궁 문이라는 곳으로 자궁이 질과 연결되는 입구입니다. 만일 그 것이 만져 겼다면 너무 안쪽으로 들어가신 겁니다.

그 위치에서 좀더 바깥쪽으로 나오면서 질 윗벽을 만져보세요





2. 지스팟 자극하기 


이제 두뻔째 단계로 넘어 갈까요?


이제 자신의 지스팟이 어디 인지를 알았으면 지스팟을 서서히 자극을 해봅니다


이 지스팟은 크리토리스와는 달리 좀 더 강한 자극을 주어야 반응합니다. 그렇다고해서 마구 강하게 자극을 하면 안되고 서서히 그 강도를 늘리면서 자신에게 적당한 힘을 찾아야 합니다.


 우선 요도와 방광이 만나는 곳의 양 옆을 지긋이 눌러주세요.

누르는 강도는 통증이 없다면 약간 강하게 누르셔도 됩니다.

누른 상태에서 양 옆으로 움직여 보세요

처음에는 약간의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요도 즉 고무줄 같은 부위는 가급적 누르지 않아야 합니다

이 부위를 심하게 자극하면 나중에 소변 볼 때 통증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이 지스팟의 위치는 여성마다 조금은 다르나 원래가 남성의 전립선과 마찬가지로 요도가 방광에 연결이 되는 부위의 양 옆에 있고 질 점막에서 약 1센티 정도 안쪽에 있어 거의 모든 여성에서 비슷하므로 이 곳을 중심으로 그 주변을 고르게 자극해보면 자신이 유달리 민감한 부위를 찾을 수가 있습니다


지스팟의 크기는 사람마다 다 다르나 그 크기가 크다고 더 많은 즐거움을 느끼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폐경이 되면 지스팟의 크기는 일반적으로 작아집니다. 하지만 즐거움의 강도는 그리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계속해서 지스팟 부위를 자극하다보면 서서히 기분이 좋은 느낌이 들 겁니다. 좋은 느낌외에 약간 쑤시는 듯한 느낌이나 자궁이 수축하는 느낌 질이 오므라드는 느낌 등 이 생길 수가 있는데 약간의 통증을 느끼는 경우 만일 그 느낌이 기분이 좋은 것 같은 느낌이면 계속 자극을 하세요.

만일 불쾌한 느낌이 오거나 30-40분이 지나도 아무런 느낌이 안오는 경우 다음으로 기회를 넘기세요


처음 지스팟을 자극해서 그 위치를 알고 오르가즘을 느끼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30-40분 정도입니다.

그 만큼 오래 걸립니다. 그러나 한번 자극을 통해 느낀 다음 부터는 그 시간은 무척 짧아져서 대부분 5-10분 정도 안에 오르가즘을 느끼게 되며 어떤 경우는 그 부위가 매우 예민해져서 잠자리 시에 닿기만해도 오르가즘을 느끼는 여성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기분 좋은 느낌이 시작되면 그 느낌과 동시에 지스팟 부위에 콩알 만한 단단한 것이 만져지기 시작합니다. 이런 콩알 만한 것이 만져진다면 지금 정확히 하고 계신 겁니다. 정말 놀랍죠?

이 콩알 만한 크기의 지스팟은 자극이 계속됨에 따라 점차 그 크기가 커지는데 간혹 아주 커서 약 5센티 정도나 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동전만한 크기 정도로 커집니다


지스팟이 점차 커짐에 따라 점점 소변이 마려운 느낌이 들 수가 있습니다.


이 때 만일 지금의 장소가 만일 소변이 나올까봐 불편하다면 변기에 앉거나 좀더 편한 장소로 옮기시기 바랍니다

마음이 불안하면 절대 오르가즘은 느낄 수가 없습니다

오르가즘에 도달하면 경우에 따라 요도에서 마치 소변이 나오는 것과 같이 투명한 액이 나올 수가 있습니다.


이 때 나오는 양은 사람마다 다 다르나 대부분 양이 많지 않습니다. 또한 이 때 나오는 액은 소변과는 다른 약으로 냄새와 색이 다릅니다.


이런 액이 나온다는 것은 여러분이 남성과 마찬가지로 사정을 했다는 증거입니다


이때 나오는 액이 무엇인지를 직접확인하시여 다음에 잠자리시에 이런 액이 나오는 것에 대해 전혀 두려워할 필요가 없으며 오히려 축복을 받은 것이라는 것을 꼭 알아야 합니다


외래에 성 크리닉 상담을 하러 오시는 분들 중에 이런 문제를 호소하는 분이 간혹 있습니다





파트너가 찾아주는 방법


앞서 자극을 주는 방법 중에 파트너가 도와주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여성에서 잠자리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분이 그리 많지 않고 또한 남성들도 매우 이기적이어서 이런 요구를 하는 것과 또 들어주는 남성을 만나는 것 둘 다 쉬운 일이 아닐겁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현실에서는 자신이 이런 즐거움에 도달하는 방법을 미리 자위를 통해 알고 그 다음 남성을 통해 자연스럽게 같은 즐거움에 도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파트너를 이용해 자극을 주는 방법을 시도할 때는 우선 처음 이 자극을 통해 기쁨을 느끼는데 걸리는 시간이 30-40분이라고 설명한 것을 명심하시고 파트너가 편한 자세를 취할 수가 있게 해 주어야 합니다

손가락을 이용하는 것은 마찬가지이며 만일 파트너가 오르손잡이면 왼찍에 여성이 위치하는 거이 좋으며 여성은 약 15-30도 누운 자세에서 약간 옆으로 돌아 눕고 그 옆에 파트너가 옆으로 누어 오른손으로 자극을 주는 것이 가장 편한 자세입니다.. 이 대 여자분은 자신의 골반을 조금씩 움직여 자신이 느낌이 좋은 부위에 파트너의 손가락이 닿게 해줍니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일부 여성에서는 오르가즘에 도달하면 소변이 마려운 듯한 느낌이 납니다. 이 때 자극을 중단하고 소변을 보러가면 더 이상의 오르가즘은 느낄 수가 없습니다. 이런 경우 몸밑에 타올 등을 깔고 파트너에게 그런 현상이 나올 수도 잇다는 것을 미리 알리고 편한한 마음으로 즐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리 자신이 혼자 이 부위의 자극에 의한 오르가즘을 느껴보고 또한 사정을 느껴본 다음 파트너에게 이런 자극을 요구한 경우라면 가장 이상적이며 편한 마음으로 이 느낌을 즐길 수가 있어 효과가 매우 좋습니다


최근 이 지스팟에 대한 연구 중의 하나는 분만 중에 간혹 아기의 머리가 이 부위를 눌러 오르가즘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는 것과 분만 중의 통증을 감소 시키기 위해 이 부위의 자극을 이용한 분만법을 자연 분만 ( 여기서 말하는 자연 분만이란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그냥 자연분만이 아니라 자연 즉 바다 같은데서 분만을 하는 분만을 말함)을 선호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연구되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스팟은 처음 자극에 의해 오르가즘에 도달하기는 어렵지만 한번 도달을 하면 그 다음 부터는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시간이 점점 짧아지는데 대부분의 경우 약 5-10분 정도 자극이 필요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매우 이 부분이 예민해져 그냥 닿기만 해도 느낌이 오는 여성도 있다고 합니다.


 외래에서 산부인과 의사는 내진이라는 것을 합니다. 이 진찰을 산부인과 진찰 중 가장 기본적인 것으로 치골 윗부분을 누르면서 엄지와 검지 손가락을 이용하여 골반 내 자궁이나 난소의 혹이나 이상 유무를 알아보는 알아보는 검사 방법인데 간혹 이 과정에서 지스팟이 발달된 여성은 쉽게 기분이 느낌이 옵니다. 만일 한번이라도 그런 느낌을 느낀적이 있다면 매우 축복을 받은 분입니다.


참고로 여성에서와 마찬가지로 남성에서도 남근과 전립선에서 전혀 다른 종류의 오르가즘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남성의 전립선은 여성에 비해 본인 스스로 자극을 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남성의 전립선은 직장 앞쪽이 있는데 그 위치가 높아 본인 스스로 만지는 것이 쉽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남성의 전립선 자극에 의해 오르가즘을 느낀 경험자들은 이 때의 오르가즘이 마치 여성의 지스팟에 의한 오르가즘과 마찬가지로 밑으로 무언가가 빠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최근의 연구 결과 남성의 전립선은 독성 물질을 분비하므로 정기적으로 전립선을 맛사지하여 독성 물질을 배출시키는 것이 장수에 매우 도움이 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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