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들어가면 문서 작업을 매일 하게 됩니다.
프로젝트 시작 전 기획서
중간 보고서, 완료 보고서, 평가보고서 등
정말 모든 일에서 문서의 작성은 기본입니다.
그 중 무언가를 제안하고 싶을 때 작성하게 되는 제안서
또는 기획서는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고민해봅니다.
저는 보통 index를 이렇게 잡는 편입니다.
개요(배경), 목표, 목적, 방향
추진내용, 기대효과, 일정, 예산, 업무분장 등의 순서로 작성하죠.
이 중 가장 첫 페이지가 아무래도
제일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첫페이지를 보고 그 문서가 휴지통으로 갈지
리더의 머리속으로 갈지 결정되기 때문이죠.
아무리 내용이 알차도 첫 페이지에서 읽어야 할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면 바쁘고 일 많은 상대방은
제안서를 다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첫 페이지는 다이어그램과 인상적인 언어를 사용해서
흥미를 느끼게, 왜 이 문서를 봐야하는지
심플하게 작성하는 편입니다.
글씨가 너무 많으면 보지 않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구성하지 않으면 골치아파합니다.
상대방이 어떤 스타일인지 미리 간파해서
그 스타일에 맞게 첫페이지를 꾸며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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