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마블영화 감상. 최근 박스오피스1위를 달리고 있길래 바로 예매하고 봤다. 바로 블랙팬서. 처음부터 끝가지 재미는 있었다. 예상되는 스토리. 강한 주인공 캐릭터 때문에 긴장감이 떨어진다는 점이 아쉬웠지만 아무생각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영화 같다.
기억에 남는건 영화 중 '부산'과 '서울'이 나온다는 점. 그리고 배우가 한국말로 대사를 친다는 점이 기억에 남으면서도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별생각없이 보고 있다가 부산이 나와서 황당?함이 있었는데 마블에게 한국이란 나라가 중요한 곳이라는 사실... 자부심이 생김. ^^
허나 사실.. 어설픈 한국어 발음때문에 영화 집중도를 확 낮춘 점은 내 개인적인 느낌일까? ;;;
그래도 마블 블랙팬서는 재밌음. 후회는 하지 않는 영화라고 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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