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일반인 몸짱 남녀들이 바디프로필을 찍는게 유행이에요. 원래는 모델, 아나운서, 배우, 쇼호스트 등 직업적인 특성으로 바디프로필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최근에는 일반인들도 스튜디오 예약 후 바디프로필 사진을 많이 찍고 있어요.
왜?
사실 사진이란게 나혼자 보려고 찍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친구에게 보여준다거나(자랑?), 추억을 남겨둔다거나(소장), SNS에 올려 나를 알리기 위해 찍죠.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등 일반인들도 자신을 알리고, 일상을 공유하는 시대. 좋은 몸매는 상업적인 마케팅적인 이익을 실현할 수 있어서 바디프로필은 강한 도구가 되기도 하죠.
실제로 바디프로필 사진들을 보면 그 사람에 대한 호감이 올라가는 긍정적인 부분들도 많아요. 건강한 느낌이 좋은거죠. 너무 과한 노출에 대해서 부정적인 눈길들도 있지만 자신을 아름답게, 또는 멋지게 가꾼 후 그 몸을 가장 극대화해서 찍을 수 있는 문화는 좋은것 같아요.
이제는 일반. 개인들도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서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에 외모적으로 나를 가장 잘 표현해주는 바디프로필은 선택이 아닌 어느정도의 필수인 시대인것 같아요. 인플루언서가 되고자 하는 마음이 없어도 건강 관리를 위한 하나의 최종 목표로 바디프로필을 찍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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