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하루하루가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오늘도 어김없이 목요일. 출근하자마자 정신없이 일하다 보니 어느덧 저녁.
회사 근처에서 퇴근 후 간단하게 밥 먹고,
지금은 집 근처 카페에서 노트북 펴고 이 글을 쓰고 있어요.
회사일로 하루가 꽉 차도,
저만의 부업 루틴이 점점 익숙해지고 있어서 나름 뿌듯하네요.
오늘의 저녁 🍚
강남역 근처 ‘하루식당’이라는 곳에서
매콤한 제육덮밥 한 그릇 먹었어요.
퇴근길에 뭔가 얼큰한 게 당기더라고요.
직장인들 사이에서 은근히 인기 많았던 이유가 있더라고요!
(조만간 블로그에 리뷰 따로 써야겠어요.😁)
퇴근 후 부업 시간 ✍️
오늘은
- 블로그 초안 1개 작성
- 쿠팡 파트너스에 올릴 제품 사진 정리
- 다음 인스타그램 피드 구성 미리 고민
- 이렇게 3가지를 정해놓고 카페에 앉았어요.
시간은 딱 1시간.
모든 걸 완벽하게 하지 않아도,
하루 1가지라도 기록하거나 쌓아간다는 느낌이 좋아요.
처음엔 막막했는데,
지금은 부업이 ‘하나의 일상’처럼 느껴지는 단계예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퇴근 후 너무 피곤해서 아무것도 못 할 때도 있지만
작은 루틴을 만들고 나니
마음이 조금 덜 불안해졌어요.
특히 블로그는 시간이 쌓일수록
정말 자산이 되는 느낌이에요.
요즘은 인스타그램도 같이 병행하면서
조금씩 반응도 올라오는 중이라서 더 재밌어요!
현실 후기
- 하루에 30분~1시간이라도 꾸준히 투자하기
- 뭘 해야 할지 모르겠을 땐, 일단 써보기
- 기록은 곧 콘텐츠가 된다
부업은 거창하게 시작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퇴근 후 1시간”만 지키는 걸 목표로 하고 있으니까요.
회사 다니면서 부업이 가능할까?
→ 가능해요. 그리고 그 시작은 매일 조금씩의 시간 확보에서 출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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