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소리인가?
입사할 때 마음으로 퇴사를 하라라니요..?
일반적으로 퇴사가 결정이 되면
그 동안 하던 업무를 소홀하게 되고
함께 일하던 동료, 상사와도 조금의 거리를 두게 마련인데요.
살아가면서 하나의 회사만 계속 다닐 것이 아니라면
퇴사는 입사보다 더 중요합니다.
"입사하는 마음으로 퇴사하라"
회사를 그만두고 개인 사업을 한다거나
해외로 떠서 평생 한국에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면 상관없겠지만...
퇴사할 때는 입사할 때의 마음가짐으로 준비하고 떠나야 합니다.
사직서도 정성껏~! 씁니다.
퇴사가 결정된 후 업무 관련하여
'모르쇠~'로 방관하면 안됩니다.
입사는 면접에서 결정되었지만
당신의 평판은 인수인계과정에서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퇴사로 그 동한 한솥밭 먹은 동료/상사가 피해를 보거나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인수인계를 합니다.
이 때 보여준 당신의 모습이
당신의 인맥으로 반드시 돌아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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