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기업 취업경쟁률은 31.3:1로 나타났습니다.
1000명 중 35명만 합격한 꼴인데요.
중소기업보다 대기업을 선호하는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취업대란은 피할 길이 없어보입니다.
중소기업은 6:1로 대기업의 1/5수준의 경쟁률인데요.
대졸자의 대기업 선호도는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한국 젊은이들이 대기업으로 갈 수밖에 없는 이유는
중소기업의 생명력과 급여, 복리후생이 대기업에 비해서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대기업은 스펙보다는 자사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사원을 뽑으려는 추세인데요.
앞으로는 서류전형보다 면접전형 준비를 더 많이 해야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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