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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바이럴 마케팅! 숏폼(짧은 동영상) 가장 많이 이용하는 플랫폼

지하철이나 버스 등 공공장소에서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보는 사람들이 이제는 너무나 많아서 마케팅 담당자들이라면 숏폼 바이럴 마케팅에 신경을 쓸수밖에 없어요. 그럼 어떤 플랫폼에서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숏폼을 시청할까요? SNS 동영상 마케팅을 계획 중이라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에 바이럴을 진행하는게 좋아요.

 

⌘ 숏폼: 유튜브,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중심으로 15초 ~ 10분 이내의 짧은 동영상

 

 

 

시장조사기관 오픈서베이에 따르면 숏폼 콘텐츠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플랫폼은 유튜브라고 발표했어요. 인스타그램은 이미지 중심의 SNS인데 릴스 동영상 서비스로 사용자가 더 오래 머물게 되었어요. 유튜브가 숏폼 콘텐츠 이용자가 가장 많지만 쇼츠(1분 이내 짧은 동영상)가 성장하면서 오히려 이용자의 체류시간은 줄었다고 해요. 현재 인스타그램 릴스 광고만 운영하고 있다면 유튜브 쇼츠 광고도 믹스해서 마케팅을 추진해 보는것도 좋을듯해요.

 

SNS 동영상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하려면 주제를 잘 정해야해요. 즉 트렌드을 알아야한다는 점. 숏폼 콘텐츠는 그 주제가 빠르고 다양하게 바뀌고 있기 때문에 신속한 대응만이 소비자들의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어요. 유행이 지난 숏폼 콘텐츠를 올렸다간 오히려 이용자에게 지루함만 줄뿐이고 브랜드 이미지에 부정적 인식을 심어줄 수 있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챌린지, 재밌는거, 예능 숏폼 콘텐츠가 유행했지만 올해는 반려동물, 여행, 맛집 등 일상적인 주제의 숏폼이 유행하고 있어요.

 

그리고 스토리보다는 비쥬얼이 중요시 되고 있어요. 다양한 촬영 각도와 편집기법이 숏폼의 대세가 되고 있죠. 따라서 사용자들이 비쥬얼 충격을 받을만한 신선하고 일상적인 주제의 숏폼 동영상을 유튜브에 지속적으로 올린다면 큰 도움이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