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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샤넬의 나라 프랑스를 찢어버린 G-DRAGON

2025 프랑스 갈라쇼. 빅뱅 지드래곤이 마지막 무대를 장식을 했는데요. 파워 > 홈스윗홈 > 굿보이를 부르며 무대를 찢어버렸어요. 정말 역시 지드래곤은 간지용~ 이번 무대는 태양이 함께 서주었어요. 대성도 같이 나왔으면 좋았겠지만 뭐. 그래도 둘도 충분했다는!~

 

프랑스 무대 연출. 예술의 나라를 무시할 수 있어요. 멋짐. 관중들 환호도 굉장히 적극적이고 리액션도 좋았고, 특히 음향이 너무나 좋아서 듣기가 좋았다는~ 그래서일까요? 지디와 태양이 아주 신나게 무대를 즐겼던 같아요.

 

 

첫곡 POWER를 지디가 혼자 부르고 바로 홈스윗홈~ 태양 무대 등장.

태양은 빅뱅에서 큰 이슈 없이 중심을 잘 잡아주는 멤버. 오랜 기간 활동을 해왔지만 항상 올곧은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어요. 패션도 계속 멋있고 이번 무대도 역시나 위통은 거의 벗고 나옴. 몸매 자신. ㅎ 파워와 홈스윗홈은 지디가 컴백하며 들고 나온 노래라서 그런지 들을때마다 먼가 묘한 감정이 생기는것 같아요. 빅뱅 완전체가 아닌 아쉬움도 있고, 힘들었던 지디의 모습 등등. 그래도 이렇게 멋진 무대를 보여주니 또 얼마나 좋나.. ^^

 

 

지디 태양 하면 굿보이를 빼먹을순 없죠? 라스트 무대. 굿보이의 전주가 나오자마자 어깨가 들썩거리고 같이 춤이라도 추고 싶어지죠. 정말 저 둘은 굿보이할때 간지가 최고조로 올라가는것 같아요. 스웩이 넘치고 자연스럽게 무대위에서 노는 모습이 천상 연예인이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요. 지드래곤은 마마 때보다 이번 프랑스 갈라 무대가 더 좋은듯해요. 리즈 시절의 턱선도 살아나는듯해서 앞으로의 활동도 더욱 기대가 되요.

샤넬의 나라 프랑스에서 우리 나라의 아이돌이 저렇게 큰 호응을 받는다니.. 너무 좋아요~~ ^^ 대한민국의 자랑! ㅎㅎㅎㅎ

 

사람 꽉 찬거 봐.. 도대체 몇명이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