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추천 - 구글 플레이 주간 랭킹 상위

라스트 워

6개월째 모바일 게임 매출 3강 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라스트워'. 2025년 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인기 모바일 게임이에요. 라스트워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MMORPG인데, 내 본부를 레벨업 하고, 본부를 지키고 공격하는 유닛, 영웅을 키우고, 레벨업에 필요한 자원을 모으는 게임. 혼자 하는것보다는 연맹에 가입해야 성장속도가 빠르고 혜택도 크다. 연맹간 전쟁이 매주 진행되고, 일일 퀘스트, 주간 퀘스트, 중간중간 특별이벤트를 통해서 게임유저들이 최대한 자주 접속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연맹보다 더 큰 개념으로 서버 개념도 있어서 서버 전쟁도 빅 이벤트다. 시즌 이벤트도 진행해서 지루할 수도 있는 게임에 활력을 준다.

 

 

라스트워는 전투력이 높아야 전쟁에서 이기고 보상을 많이 받기 때문에, 꾸준히 보상을 받는 액션(게임접속, 이벤트 클리어 등)이 중요하며 빠른 레벨업을 위해 현금 결제하는 유저가 많다. 실제로 게임에 참여하고 있는 유저들은 적게는 한달에 수십만원, 많게는 수백만원까지 결제한다.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어렵지만, 게임도 또 하나의 가상세계에서의 나의 캐릭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현금 결제를 통해 본부를 더 좋게(스킨 구매) 꾸미고, 전투력을 올리기위한 아이템 구매를 정기적으로 한다. 

연맹간 경쟁이 치열한 게임이어서 현금 결제를 하지 않으면 전투력 상위 랭킹에 어려운 게임이다. 하지만 무과금 유저들도 많다. 일일, 주간 퀘스트 수행만 꾸준히 잘해도 전투력을 꽤 올릴 수 있다. 매주 토요일은 공식적인 전쟁의 날. 서버를 이동하며 적을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하루 전투력을 올리는게 중요한 게임이다.

라스트워는 젊은 사람보다는 30대 이상의 유저들이 많은듯하다. 아무래도 올드한 시뮬레이션 게임 형태도 어느정도 섞여 있어서 이런 게임에 익숙한 연령대가 많이 즐기는것 같다. 게임 채팅창도 있는데, 채팅겜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라스트워는 소통이 굉장히 중요한 게임이다.  타연맹, 타서버와 채팅이 가능한 채널부터 연맹원간 채팅이 가능한 채널 등 끈끈한 소통으로 오프라인 모임까지 이어질 정도이다.

실제로 라스트워는 부산롯데월드에 게임 유저들을 초청하여 놀이기구를 무료로 즐기게 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기도 했다. 그만큼 게임 유저간 유대감과 게임내 캐릭터를 통해 재미를 느끼는 모바일 게임 라스트 워. 본부를 키우고, 영웅을 키우고, 전쟁도 즐기고, 총싸움 게임도 하고, 소통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라스트워를 한번 다운로드 받아 실행해보세요!

 

모바일광고로 이런 장면 많이 보셨죠? 라스트워 게임 내 이벤트 중 하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