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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직장

여성직장인이여 팀장에게 꼭 보고를 하자

 

 

모신문 기자님의 여성직장인생존법입니다.

 

"팀장에게 만이라도 본인이 어떤 속도로 일을 하는지를 꼭 보고하자"

 

 

생존법이라고 하니 먼가 거창하지만 그냥 직장생활을 하면서

꼭 필요한 부분을 사회 선배가 말해주는거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

 

 

여성직장인 중에 남자보다는 일을 많이 하지만 인정은 덜받고 있다라고

고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일하는 스타일이 달라서 생기는 문제인데요.

 

일을 처리하는 효율성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조직이라는 점이죠.

상사들이 보는 시각은 부하직원과는 많이 다릅니다.

 

 

 

 

 

 

사실 남자직장인 중에 괜히 빈둥거리며 놀다가 밤늦게 까지 사무실에 앉아 있고

좋은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다라는 인식도 있는데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피해의식만 쌓이기 때문에 다른 시각으로

극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은 중간보고나 일하고 생색내는 것을 힘들어하고

조용히 일한 후 완벽한 결과만을 제출하는 경향이 있죠.

 

이러한 스타일 때문에 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퇴근을 해도

여직원에 대해서 '빨리 일마치고 가는…' 라는 시각이 있으니

꼭! 중간 중간 일에 대해 보고를 하고 칼퇴를 할 때도

일을 다 마무리 지었다는 점을 팀장에게 알려주는 지혜가 필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