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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인터넷이용과 도덕성

미국에서 인터넷이용과 도덕성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해서 공유드립니다.

 

연구는 미국인들의 도덕성에 대한 인식과 경험을 조사했는데

63%가 미국이 심각한 도덕성 문제에 직면했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71%는 문제가 점점 악화 되고 있다고 느끼고

54%는 앞으로 더욱 심해질 것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평균 17번 무례함을 경험하며

그 중8번 정도는 인터넷에서 경험하는 것을 나타났습니다.

 

앞으로 도덕성 문제가 더욱 심각해질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의

그 주요 원인으로 인터넷과 소셜미디어를 주목했는데요.

뉴스 댓글에 대해서 59%가 무례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고

소셜미디어가 많지만 페이스북이 비교적 도덕적이라고 느꼈습니다.

 

 

 

 

인터넷에서 도덕성 문제가 악화될수록 사이버불링 피해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사이버불링 피해신고사례는 2011년 비해 올해 3배 증가했다고 합니다.

 

무례함을 피하기 위해 48%는 온라인 친구를 차단했다고 하며

39%는 부적절한 댓글 및 글을 신고한 적이 있다고 나타났습니다.

또한 특정사이트의 도덕성 부족으로 방문을 중단했으며

30%는 가입했던 커뮤니티가 부도덕해지는 것을 느껴 탈퇴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인 대상으로 진행된것인데요.

우리나라는 과연 인터넷과 도덕성의 상관관계.. 어떨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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