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육

제주도 우근민지사, 중국어회화공부 강조

 

 

 

우근민 제주지사가 중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정책과 함께

중국어회화교육 시책 추진을 주문했는데요.

"중국관광객에 눈을 돌리지 않으면 제주도는 손가락을

빨고 있을지도 모른다"며

예산 40억~50억원을 투자해 중국어 학습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중국 시진핑은 향후 5년내에 중국관광객이 4억명을 넘어설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중국인들은 홍콩, 대만, 마카오에 잘가는데

카지노는 4번 이상 못하는 통제를 받기 때문에

제주도가 끌어안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래서 문제는 '언어'.

중국인들을 끌여들이기 위해서는 말이 통해야하고

제주 사람들이 중국어를 배워야한다고 강조하고 있죠

TF팀을 만들어서 제주 도민 대상으로 중국어 회화교육을 적극 추진해달라고 할정도니

중국인들의 관광비용이 정말 무시 못할 수준인가 봅니다.

 

 

취지는 좋지만 도민대상으로 중국어교육이 과연 가능할지..?

차라리 관광업 종사자들 대상으로 교육비 지원을 해주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