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브라우징

 

 

 

 

크로스브라우징이란 웹표준 기술을 적용하여

다양한 단말기/플랫폼에 따라 달리 구현되는 기술을 비슷하게 만들어서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공통요소를 사용하여 웹페이지를 제작하는 기법입니다.

 

 

 

말이 좀 어려운데 쉽게 설명드리자면

MS의 브라우저(익스플로러), 애플의 브라우저(사파리), 구글의 브라우저(크롬)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동일하게 웹페이지가 보이게끔 제작하는 것이죠.

 

 

예전에는 대부분 윈도우를 사용하기 때문에 MS환경에만 맞게

웹페이지를 제작해도 사용자가 웹을 이용할 때 불편함이 없었지만

요즘과 같이 다양한 브라우저와 단말기가 있는 현실속에서는

크로스브라우징 기술이 적용되지 않으면 화면이 깨져보이기 때문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에서는 큰 피해를 보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애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이 쇼핑몰에 방문을 했는데

쇼핑몰 카테고리가 보이지 않고(플래시로 제작되어)

상품 이미지나 상품 설명 폰트가 너무 작아서보이지 않는다면

바로 홈페이지를 떠나게 되겠죠.

 

 

스마트폰 2천만 시대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브라우저간 호환성을 고려해서

웹페이지를 제작하는 기술은 필수입니다.

 

 

 

 

 

 

실제로 크로스브라우징이 적용된 사이트와 그렇지 않은 사이트는

브라우저간 화면상 크기 뿐만이 아니라

기능 작동상의 오류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시고

초기 웹사이트 개발 시 이 부분을 고려하시고 구축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귀사의 홈페이지를 스마트폰에서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가 잘 보이시나요?

 

PC화면만 확인해서는 안됩니다.

다양한 환경에서 모니터링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