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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안구건조증 악화 시키는 나쁜 습관 3가지

눈이 건조할때마다 인공 눈물을 넣으시죠? 하지만 30분 이상 지속하지 않는다고 해요. 아래 세가지만 하지 않아도 안구건조증이 나아져요. 안약을 아무리 넣어도 눈이 뻑뻑하다면 안구건조증을 악화 시키는 행동을 하지 마세요.

 

 

 

눈을 계속 뜨고 있는 것

사람이 무엇인가를 보고 집중하고 있을때 눈을 깜빡거리지 않게 되요. 눈깜빡거림이 굉장히 줄어들게 되는데 1분당 10번~15번 깜빡이는게 정상적이에요. 하지만 스마트폰을 계속 들여다보고 있을때나 직장인들이 컴퓨터를 보고 있을때 적은 횟수로 눈을 깜빡거리게 되요. 그렇게 되면 눈이 뻑뻑하게 되고 10초 이상 눈을 뜨고 있으면 메마르게 되요. 그리고 시림 증상까지 보인다고 해요. 따라서 무엇을 보고 있을때나 작업할때 눈을 자주 깜빡거려주세요. 이 습관만으로도 안구건조증을 예방할수가 있어요. 

 

주변 환경 관리하지 않는 것

에어컨이나 난방기 히터바람의 방향만 바꿔도 안구건조증이 좋아진다고 해요. 덥다고 춥다고 에어컨이나 히터바람을 직접적으로 쐬지 않는것이 좋아요. 그리고 겨울철 같이 건조한 계절에는 가습기만 틀어주는것만으로도 안구건조증 예방에 도움이 되요. 또한 오토바이나 자전거, 퀵보드 등을 탈때도 고글을 착용하는것이 좋아요. 만약 침실 등에 옷장이 있다면 먼지 때문에 건조할 수가 있어요. 옷장과 침실은 분리하는 것이 좋고 이불도 빨래를 자주해주는 것이 좋아요. 

 

눈관리 소홀히 하는 것

눈이 건조하신 분들은 눈꺼풀이 빨갛게 오르거나 다래끼가 자주 나는 경우가 있어요. 그리고 속눈썹 사이에 각질들도 많지요. 이런 사람들은 안구건조증이 굉장히 심하게 느껴지는데요. 이는 얼굴 세안만 꼼꼼히 잘하면 예방할수가 있어요. 눈 주변, 눈썹도 샴푸를 잘해줘야하죠. 눈꺼풀 관리만 잘해줘도 안구건조증에 엄청 도움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