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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미쉐린 다이닝 레스토랑! 서울 강남 추천 3

 

밍글스 | 한식 파인 다이닝

2014년 청담동에 오픈한 '밍글스'는 우리나라에 미쉐린 가이드가 도입된 2017년도에 1스타 레스토랑에 선정된 한식 전문 레스토랑이에요. 한식 파인 다이닝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강민구 셰프의 밍글스. 2018년에 2스타로 격상, 작년에는 국내 최초로 세계 50대 레스토랑에 선정되었어요. 된장, 고추장, 간장 등 가장 한국스러운 재료를 가지고 밍글스만의 독창적인 한식을 만들어나가고 있어요.

가격은 디너(코스) 기준 35만원.

 

압구정로데오역 3번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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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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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 | 일식 오마카세

국내 유일 미쉐린 2스타 스시 오마카세 전문점 코지마. 김우태 셰프가 운영하고 있으며 최고의 식재료를 엄선하여 그 본연의 맛을 제공하는 철학으로 유명해요. 이 철학은 셰프가 바뀌어도 유지된다고 해요. 밥과 숙성 회의 조화가 일품인 곳. 셰프의 친절한 설명과 스시 오마카세를 즐기고 싶다면 코지마를 기억하세요.

가격은 디너 기준 42만원.

 

압구정로데오역 3번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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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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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호 | 양식

오픈 1년만에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이 된 빈호. 밍글스 출신 전성빈 셰프와 김진호 소믈리에 이름을 한자씩 떼어 '빈호'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해요. 양식 코스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이며 늦은 밤에는 와인과 간단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와인바. 제철 요리에 와인 페어링이 더해져 신선한 맛을 경험할 수 있어요. 오픈 키친 형태라 셰프와 소통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에요. 새로운 감각의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즐기고 싶다면 빈호.

가격은 디너(코스) 기준 20만원.

 

강남구청역 3번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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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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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예전엔 미슐랭이라고 불리다가 요즘은 미쉐린이라고 함. 미쉐린이란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레스토랑 평가 가이드로 전문가들이 레스토랑에 직접 방문해 음식맛, 요리사개성, 음식의 가치 등을 평가. 매년 새롭게 평가하며 1스타는 매우좋음, 2스타는 여행할 가치 있음, 3스타는 여행을 떠나서라도 먹어야할 탁월한 요리로 정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