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시대, 시간을 소비한다

우리나라가 고령화시대로 접어들고 있기 때문에 관련 주제로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요. '건강한 노후를 즐기고 싶다'에 이어 오늘은 시간을 소비한다 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건강한 노후 관련 글은 링크 걸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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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시대, 시간을 소비한다.

 

 

 

수명이 길어지고 빠른 은퇴로 인하여 노후를 즐길수 있는 시간이 늘어났습니다. 여유로워진 노인들은 여행과 레저, 자신들만의 놀이 및 디지털콘텐츠를 찾게 될 것입니다. 여행은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추억만들기에 가장 좋죠. 전세계적으로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른 일본은 2000년대 GDP의 10%를 여행 및 관련산업에서 달성했다고 합니다.

 

신체적, 정신적 활력을 추구하게 되는 레저도 유망한 분야로 꼽히고 있습니다. 물론 노인이기 때문에 거친 레져는 지양해야겠죠. 서남해안은 기후가 온화하고 아름다워 노인들을 위한 해양 레저스포츠 공간으로 활용가능성이 크다고 하는데요. 요트나 유람선 사업이 괜찮을 듯합니다.

 

노인전용 복합몰도 뜨는 분야입니다. 공연 감상과 쇼핑, 가벼운 운동 등을 한번에 즐길수 있는 노인들만의 놀이공간. 그리고 앞으로의 고령자들은 인터넷 활용에 친숙하기 때문에 집에서 편하게 접할 수 있는 디지털콘텐츠 - 영화/교육 등을 적극 소비한다고 합니다.

 

빠른 은퇴와 긴 노후생활. 많아지는 시간을 소비해야 하는 고령화세대. 여러분은 그 시간을 보내기 위해 어떻게 준비중에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