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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민간자격증 허위과장광고 주의

민간자격증 허위과장광고 주의

 

 

우리나라 민간자격증이 4066가지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손쉽게(?) 민간자격증 등록이 가능하다보니

2008년 666개에 비해 5년 만에 6배이상 증가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등록된 민간자격증 중 국가 공인을 받은 자격증은

91가지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거의 4000여개에 달하는 민간자격증이 국가공인을 받지 않았다는 것이죠.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국가공인을 받지 않고 취업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민간자격증에 대해 거짓, 과장 광고를 하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사례들로는

국가공인 받지 않은 민간자격증을 공인 받았다는 식으로 광고,

취업이나 창업이 보장된다는 식으로 광고

객관적 근거 없이 유망/필수 자격증이라고 광고

자격증 소지자 우선 채용 등이라고 거짓 광고 등인데요.

이러한 허위 광고에 속아서 민간자격증을 취득한 사람들은

돈과 시간을 낭비하고 취업도 안되는 자격증을 소지하는 피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민간자격증 취득 시 교재 구입이나 학원 등록 전에

민간자격정보서비스를 이용해 공인 여부를 확인하고

취업이나 고수익 보장 등의 허위 광고에 주의해야 합니다.

민간자격증 하나로 취업과 수입은 보장될 수 없다는 점 명심하세요.

 

 

민간자격정보서비스: www.pq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