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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직장

직장인의 연말고민, 연봉협상, 이직…등등

 

 

2013년도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 시기에 많은 직장인들이 또 수많은 고민을 하기 마련이죠.

 

연봉 협상부터 해서 이직 등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이죠.

일년을 돌아보며 회사에서도 개개인의 실적평가와 함께

그에 합당한 연봉을 제시해야하는데.

요즘 대부분 회사들은 협상이 아닌 연봉협상을 하죠.

 

아에 대화를 기피한다거나..

회사 재정상태를 고의적(?)으로 나쁘게 해서

아에 직원들이 연봉올려달라는 말을 못하도록

분위기를 잡습니다.

 

아무리 한해 일을 열심히 했어도

이러한 경영자들 때문에 정말 노동자로서

일할 맛이 안납니다.

 

 

확실히 불경기인가 봅니다.

 

 

올해도 우리회사는 재정이 어렵다고 공지합니다.

월급마저 늦춰질수 있다라고 말합니다.

연봉 삭감 루머도 돕니다.

 

작년 연말과 똑 같은 패턴입니다.

 

돈 없다면서 사장은 미국에 출장다녀오고

벤츠를 몰고 다니며

가족들은 미국 유학중입니다.

 

 

이젠 결정을 해야 할 시기인듯합니다.

 

직장인들이 이직을 함부로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일인중 한명입니다.

 

하지만 꼭! 이직을 해야하는 이유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사장의 마인드입니다.

 

이런 사장은 절대 직원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업 여기저기 바지사장만 앉혀두고 본인은

서류상 법적으로 전혀 피해보는 것 없이 경영합니다.

 

직장인이 연말..

올해는 훈훈하기 힘들듯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