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라이 직장 상사

::또라이 직장 상사::

 

 

직장인이라면 한번쯤은 만나게 되는 또라이 직장상사..

같이 일해본 사람만이 아는 그 고통스러운 하루하루!

또라이 직장상사가 없는 회사가 없을까요?

 

 

또라이 직장 상사와 일해본 경험이 있느냐의 질문에

직장인 93.5%가 "있다"라고 답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그리고 최악의 또라이 상사로는

1위로 기분파 또라이로 기분에 따라 행동이 다르기 때문에

비위 맞추기가 힘들다라는 점을 꼽았습니다.

 

2위로는 독설형 또라이. 업무부터 인사 평가까지 인격 모독, 독설을 일삼는 상사죠.

 

3위 얌체형 또라이. 네.. 이건 다들 자주 만나죠.

잘 되면 상사가 가로채고 안되면..?

 

4위는 사오정 또라이. 대화가 통하지 않아 업무처리가 안되죠.

 

5위 꼰대형 또라이. 자신의 권위에 위협이 느껴지는 모든 부하직원을 깝니다.

 

6위는 귀얇은 또라이. 여기서 말해도 옳고,, 저기서 말해도 옳고..

이 상사 따라 부하직원들도 갈팡질팡.

 

 

모두들 공감하시나요?

 

 

 

 

그리고 또라이 상사에 대처하는 법으로는

쓸쓸하게 웃으며 별거 아닌듯 무심하게 대처한다가 1위를 차지했고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하고 넘기고

정당하게 상사의 부당함의 이유를 따지고 항의.

더 높은 상사에게 또라이 상사의 부당함을 토로 및 상담.

팀원끼리 단결해서 따 시키기

최악으로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법.

회사를 그만둔다는 순으로 대처를 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으로는

퇴근 후 동료들과 술 한잔 하며 또라이 상사 뒷담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대부분 이직을 고려하며, 담배 한대 피우며 마음을 달래거나

업무중 쇼핑을 하며 마음을 가라앉히기 등 다양하게 스트레스를 풀고 있었습니다.

 

 

또라이 직장상사 때문에 힘드신 분들!

오늘 저녁 동료나 친구를 만나 스트레스를 푸세요~! ^^